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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네네치킨 소이갈릭 치킨 후기
    음식 이야기 2019. 1. 19. 00:25

    제가 치킨 덕후이긴 하지만, 특히 예전에는 치맥을 엄청 사랑했었죠.

    요새는 거의 집으로 배달시켜 먹고, 맥주 대신 콜라나 탄산수 트레비를 곁들이고 있답니다.

     

    오늘은 네네치킨 소이갈릭 치킨 후기입니다. 지난번 BHC 치하오 치킨에 이어 이번에도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요기요를 통해 배달을 시켜봤습니다.

     

    배달된 패키지 모습입니다. 다른 치킨 브랜드와 달리 네모난 박스가 피자 박스를 연상시킵니다. 언뜻 보면 피자 배달온 것처럼 보입니다.

     

    뉴이스트 W가 네네치킨 모델로 11월부터 발탁됐다고 하네요. 전속모델답게 패키지 전면에 얼굴이 보입니다.

     

    현재 1st 뉴이스트 W와 함께하는 네네스타데이 이벤트 중이네요.

    네네치킨 구매 영수증 번호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뉴이스트 W 네네스타데이 티켓을 드립니다.

    응모기간은 201912()~125() 오후 11시까지

     

    박스를 열어봅니다.

    치킨, 펩시콜라 1, 허니머스타드 소스, 치킨무, 양배추 샐러드(코우슬로우), 마카로니 샐러드가 들어 있네요.

    콜라도 맛이 괜찮습니다. 코카콜라를 선호하지만 이번에는 콜라가 맛있더라구요.

     

    은박지에 쌓인 치킨! 은박지를 살며시 열어봅니다.

    두둥! 뭔가 기대감을 갖게 하는 그런 순간이죠!

     

    치킨만 따로 찍어 봤습니다.

    소이소스라 그런지 약간 어두운 색을 하고 있네요.

     

    이번에는 왼쪽에 소스류만 따로 찍어봤습니다. 다른 치킨 브랜드에 비해 뭔가 많아 보입니다^^

     

    소이갈릭 치킨이 간이 되어 있어서 허니머스타드 소스는 거의 찍어 먹지 않았구요.

     

    치킨무와 샐러드류는 느끼할 때마다 중간중간 먹었답니다.

     

     

    닭다리와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이 많은 부위를 함께 찍어 봤습니다.

    닭다리에 소스가 윤기있게 잘 배어 있습니다.

     

    소스가 있어서 바삭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치킨 자체가 크리스피 치킨 느낌으로 바삭합니다.

    소이갈릭이란 이름 그대로 간장 소스가 베이스이고, 마늘을 추가해서 맛을 냈구요. 단짠 느낌이 있어요. 그 속에서 살짝 어딘가 모르게 매콤함을 아주 살짝 가미한 맛이 납니다. 그렇다고 맵다 이런 것은 아니구요.

     

    치킨 몇 개를 먹고 드러난 자리에는 소스가 바닥에 있네요. 이 소스를 치킨에 찍어 먹었습니다.

     

    소이갈릭 치킨을 먹으면 아주 아주 익숙한 간장 소스의 맛이지만 그렇다고 완전 익숙한 맛은 아니구요. 90% 익숙한 맛에 10% 정도 다른 맛이랄까요.

     

    마늘 맛은 많이 나지 않습니다. 타 브랜드는 아예 마늘 후레이크를 엄청 뿌려주던데 그것에 비하면 마늘맛은 미약합니다. 이게 단점 아닌 장점이 될 수도 있겠군요. 먹고 난 뒤 입안에서 마늘 맛은 많이 안납니다.ㅎㅎ

     

    소이 소스를 뿌렸지만 바삭하기 때문에, 바삭한 치킨을 좋아하시면 만족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이상 네네치킨 소이갈릭 치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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