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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푸라닭 치킨_블랙 윙콤보 & 악마 윙콤보
    음식 이야기 2019. 6. 4. 11:35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푸라닭치킨 리뷰를 올려봅니다.

    명품 프라다를 표방한 것 같은데 시켜보니 그게 맞네요^^​

    일반 비닐봉지가 아닌 부직포 가방에 들어 있네요. 보통 가방을 사면 저렇게 들어 있죠.

    프라닭이 아니라 푸라닭입니다.

    치킨도 요리다.
    치킨의 명품 푸라닭

    ​​푸라닭은 PURA(순수한)+DAK(닭)이라는 단어를 합쳐서 만든 브랜드로 정직하고 순수하게 만든 최고의 닭을 고객에게 선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치킨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의지로 만든 브랜드입니다.

    부직포 가방안에는 아래 사진처럼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타 치킨 브랜드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검정색의 치킨박스, 코카콜라 1병, 치킨무, 청고추 소스, 정체 불명의 박스 1개, 그리고 메뉴가 있습니다.​

    박스를 좀더 크게 찍어봅니다. 쿠폰이 붙어있네요. 검정색으로 럭셔리함을 추구한듯 합니다.​​

     

    치킨무입니다. 역시 검정색으로 통일했네요. 전반적으로 디자인적인 요소를 많이 신경썼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치킨무도 일반 하얀색이 아닌 노란 단무지 색입니다. 검정색과 대비되어 선명하네요.

    설레는 맘으로 치킨 박스를 개봉합니다.​

    푸라닭이라는 브랜드는 언뜻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잘 몰랐는데 무슨 브랜드 대상도 받았네요.​

     

    악마 윙콤보  &  블랙 윙콤보 반반입니다.

    치킨 박스를 열어보니 왼쪽은 매콤한 소스의 치킨, 오른쪽은 간장의 짭조름한 소스입니다.

    각각 식빵 큐브와 마늘 후레이크가 뿌려져 있습니다.

    치킨 사이즈는 교촌치킨을 연상시킵니다. 봉과 날개만 시켜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악마 윙콤보를 접시에 살짝 올려봅니다.​ 오른쪽에 식빵 보이시죠?

     

    포크로 살을 살짝 떼어서 먹어봅니다. 양념색이 맛있어 보이네요. 매콤합니다.


    이번에는 간장 소스 맛입니다.​ 마늘 후레이크를 올려봅니다.

     

     

    단짠 단짠한 맛입니다.


    청고추소스입니다. 맛있어 놀라지~마요
    마요네즈 베이스입니다. 맵지 않고 오히려 상큼한 멜론 맛이 나는거 같네요. 맛이 있습니다. 소스를 듬뿍 찍어먹지는 않았어요. 워낙 치킨 맛이 단짠해서요.​

     

    아까 정체불명의 박스는 머그컵이네요. 아마 시킨 지점이 오픈한지 얼마 안된 가게인가봐요.

    같이 드신분은 본인이 자꾸 먹는 걸 보니 맛있다는 결론에 다다랐다라고 하네요.

    저는 그냥 맛있게 먹었어요. 튀긴 치킨이 느끼할 수도 있는데 깔끔하고 맛깔스런 맛입니다.

    오븐 후라이드 방식을 썼다는군요. 오븐구이와 후라이드 방식을 섞은거라는데요.

    역시 새로운 치킨은 정말 끊임없이 나오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상 처음 시켜본 푸라닭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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