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60계치킨 간지치킨

​​​​육십계치킨 간지치킨

안녕하세요, 오늘은 60계치킨 간지치킨 리뷰를 해볼게요.

60계치킨은 이영자치킨으로도 유명한데요~
​​하루 18리터의 기름으로 60마리의 닭을 튀긴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진것 같습니다.

사실 치킨 먹을때 튀긴 음식이라 먹으면서도 조금은 내몸에게 죄책감이 드는데요^^; 그래도 먹고 싶어 어느새 마음과 다르게 내 손가락은 벌써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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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시킬까 하다가 간지치킨을 한번 시켜봤어요. 포장되어 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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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박스, 코카콜라 캔 1개, 치킨무, 60계 마요네즈 소스 1개입니다.

치킨박스에는 인기 치킨이 그려져 있네요. ​고추치킨, 장스치킨입니다. 인기 메뉴네요. 나중에 한번씩 시켜먹어봐야지 생각해봅니다​(이 리뷰를 쓰는 지금은 이미 모두 먹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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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올리고 받자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베스트메뉴 5도 있구요. 고추치킨, 간지치킨, 6초치킨, 장스치킨, 똥집튀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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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치킨 시키면 이때가 가장 설레죠. 치킨 박스를 열어봅니다.

간지치킨은 간장소스에 누룽지입니다. 중국요리에 누룽지탕 같은 누룽지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튀김옷이 살짝 얇으면서도 바삭합니다. 검색해보니 누룽지가루를 뿌려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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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반지르르하네요. 60계치킨에는 감자가 같이 들어갑니다. 감자튀김과 함께 닭다리 샷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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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단독 샷입니다. 포크로 살짝 살을 벗겨봅니다. 먹음직스러운 모습입니다.

간장이라고 해도 간장 맛이 아주 진한 편은 아닙니다. 교촌치킨의 간장소스와 비슷할 거라 예상했는데 다릅니다.

익숙한듯 다르고 또 얇은 누룽지의 바삭함!

처음에 먹을때는 좀 끌어당기는 맛이 없는거 같으나 계속 손이 갑니다. 60계치킨을 몇번 먹어본 지금, 그게 60계치킨의 매력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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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온 60계치킨 마요네즈 소스를 찍어봅니다. 뭔가 확 다른 맛일 줄 알았는데 그냥 마요네즈와 비슷합니다. ㅎㅎ 나중에는 소스 안찍고 먹었어요^^

같은 브랜드 치킨을 계속 먹어서 좀 질렸고 뭔가 새로운거 없나 했던 참에 시킨 치킨이었는데, 60마리만 튀긴다는 것도 맘에 들었고 맛도 괜찮았어요.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이니 참고하시고요, 평가는 직접 한번 드셔보셔요 ㅎㅎ

이상 60계치킨 간지치킨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