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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맥도날드 콘파이음식 이야기 2019. 9. 16. 07:00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왔다가 콘파이를 먹어봤습니다.
행복의 나라 콘파이 1000이라고 테이블마다 붙여있습니다.
일단 1개 샀어요~ 왠지 그냥 먹으면 심심할거 같아 아이스 커피도 한잔~
본격적으로 개봉해 볼까요?
가운데 절취선이 있어요. 뜯기 편합니다.
포장 반쪽을 뜯어봅니다. 튀긴 콘파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방금 튀겨서 따끈따끈하네요.
한입 베어 물어 먹어봤어요~ 옥수수 알갱이가 보입니다.
보이시죠?
달달하면서 스위트콘의 맛이 납니다.
촉촉하게 크림맛이 납니다. 기분탓인지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어서인지 그렇게 단 느낌은 아닙니다^^;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요새 너무 단걸 많이 먹어서일까요..
태국 여행 가시면 맥도날드에서 콘파이를 꼭 먹고 오는데.. 저도 그랬답니다.
한국에는 왜 없을까 아쉬웠는데 출시가 되어서(이미 작년) 반갑네요~
태국과는 완전 같지는 않지만 먹으면서 여행 생각도 나고 그랬답니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태국 콘파이 글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이상 간단한 맥도날드 콘파이 후기였습니다.'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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