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GS25 공화춘 짜장 컵라면

GS25 공화춘 짜장 컵라면

 

오늘은 편의점 GS25에서 구입한 공화춘 짜장 컵라면 리뷰를 하겠습니다.

GS리테일의 유어스라는 PB브랜드로 다른 편의점에는 없고 GS25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 편의점이 GS25와 CU가 있는데 GS가 더 가깝기도 하고 KT 할인도 되어서 더 자주가게 됩니다. GS포인트도 적립해서 가끔 쓰기도 합니다.

 

이제 본격 리뷰에 들어갑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자장컵 공화춘이라고 상품명이 나와있습니다.

 

조리법

1. 뚜껑을 표시선까지 열고 자장스프와 풍미유를 뺀 후 끓는 물을 용기 안쪽 끓는물표시선까지 붓습니다.

2. 뚜껑을 닫고 자장스프가 데워지도록 뚜껑을 얹고 5분간 기다립니다.

3. 뚜껑에 표시된 점선 부분을 젓가락으로 눌러 뚫은 후 물을 모두 따라낸 뒤 자장스프와 풍미유를 부어 비벼드십시오

4. 나트륨(식염 등) 섭취를 조절하기 위하여 기호에 따라 적정량의 자장스프를 넣어 드십시오.        

• 자장스프를 봉지채로 끓는 물에 1분간 데워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공화춘은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년 전통의 역사가 깊은 대표 중화요리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나중에 인천에 가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스프가 2개 들어있습니다. 액상스프 하나와 유성스프입니다.

 

 

조금더 확대해서 볼까요? 스프에도 ‘우리나라 최초의 자장면집 Since 1905’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장컵 자장스프입니다.

 

 

면은 이렇게 들어 있네요.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5분간 기다립니다.

 

자장스프를 봉지채로 끓는 물에 1분간 데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이렇게 용기 위에 올려주고 한번씩 뒤집었습니다.

 

젓가락으로 구멍을 3개 뚫어줍니다. 여기로 물을 버리면 됩니다. 나름 편리하네요.

 

 

물을 따라버리고 난후 면 위에 자장스프를 넣어줍니다.

 

풍미유도 같이 넣고 비벼줍니다.

 

자 이제 한 젓가락 후루룩합니다.

 

짜장면이 먹고 싶을 때 대체해서 짜장라면을 먹기도 하죠. 아니면 가끔 짜장면보다 짜장라면이 먹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또 끓이기 귀찮을때는 컵라면이 편리하죠.

 

기존에 나온 짜장라면보다 액상스프로 되어 있어 좀더 풍미가 있습니다.

 

한번쯤 먹어봐도 좋을 정도로 맛은 괜찮습니다. 나름 1,500원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이상 공화춘 짜장, 아니 '자장컵 공화춘' 리뷰였습니다.